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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가슴이 멘다"… 평택 순직소방관 합동영결식 참석

  • 보도 : 2022.01.08 10:53
  • 수정 : 2022.01.08 10:53

조세일보
◆…경기도 평택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 3명의 시민 합동 분향소. (출처 평택시)
문재인 대통령이 8일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경기도청장(葬)으로 진행된 세 소방관의 합동 영결식에 자리했다.

착잡하고 엄숙한 표정을 한 문 대통령은 영결식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지난 5일 밤 경기 평택시 청북읍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 수색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이형석(50) 소방위, 박수동(31) 소방교, 조우찬(25) 소방사 등이 순직했다.

문 대통령의 참석은 이날 새벽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소방관들의 순직 소식이 전해진 지난 6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하신 세 분의 소식에 가슴이 멘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7일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을 빈소가 마련된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으로 보내 조의를 표했다.

유 실장은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투철한 책임감과 용기로 화마와 마지막까지 맞서다 순직하신 세 분 소방관의 명복을 빈다. 갑자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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