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국제유가]

오미크론 우려에도 유가 한달만 최고치… 증시 낙관론에 영향

  • 보도 : 2021.12.29 11:21
  • 수정 : 2021.12.29 14:13

WTI·브렌트유 모두 한 달 만에 최고치 경신

연말 증시 낙관론· 에콰도르 등 3국 생산 차질 및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영향

조세일보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오일 펌프 <사진 로이터>
 
전 세계적으로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의 폭증에도 불구하고 증시 낙관론과 원유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전장보다 41센트(0.5%), 34센트(0.4%) 상승한 75.9달러, 78.94달러를 기록하며 모두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짐 리터부쉬 LLC연합 사장은 연말 증시 낙관론에 영향으로 석유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의 석유 분석가 지오반니 스타우노보는 “에콰도르, 리비아, 나이지리아의 생산 차질과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에 대한 기대가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에콰도르, 리비아, 나이지리아 3국은 생산 중단과 유지 문제로 석유 생산의 ‘불가항력’을 선포했으며 로이터통신의 예비 여론조사 결과, 미국의 원유 재고는 5주 연속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는 1월 4일 주요석유수출국(OPEC+) 정례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OPEC은 2월 하루 40만 배럴의 증산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로이터 제공>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