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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선 인신공격 가득차…개헌 얘기하러 나왔다" 

  • 보도 : 2021.12.01 10:33
  • 수정 : 2021.12.01 10:33

조세일보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방송 캡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선 출마 이유에 대해 "이번 대선이 인신공격과 네거티브, 포퓰리즘으로 가득 차 있어 나왔다"며 개헌을 화두로 던졌다.

손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대선 출마를 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제로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대선이 잘못돼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이것을 남일처럼 보는 건 손학규가 정치를 해오면서 살아온 철학과 정치적인 삶에 어긋나는 것"이라며 "대선이란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얘기해야 되고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 그런 얘기를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권력구조에 대한 얘기가 한 마디도 안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헌 문제가 어느 대선이든지 한 번씩 나왔다. 대통령제 하에 극단적인 대결구도에 있는데 이것에 대한 논의와 담론이 전혀 없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내가 나서서 한 마디라도 하고 국민적 반응을 불러일으키자고 해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지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야당후보로 나왔는데 이는 대통령제의 폐해"리며 "이 분이 이 정권의 조국 사태에 대해서 문제를 거니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나서서 압박을 가하고 그러니까 튕겨 나와서 다른 쪽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전 대표는 "우리가 앞으로 제2의 윤석열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나갈 것이냐"라며 "국회에서 아무리 청문회를 한들 뭐하냐. 여당은 무조건 찬성이고, 야당은 무조건 반대다. 무조건의 대결이다. 이런 폐해를 우리 국민들에게 알리고 반응이 생기고 호응이 생기고 함성이 생기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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