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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애플 AMD 등 해외주식 유망종목 추천

  • 보도 : 2021.11.30 09:13
  • 수정 : 2021.11.30 09:13

조세일보
KB증권은 리서치센터 분석자료를 통해 ‘2022년 투자대상으로 유망한 해외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은 미국 종목 중 애플, AMD,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월트 디즈니, 치폴레, 브로드컴, 엔비디아,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를 추천했다.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매출액 증가가 가능한 기업, ‘높은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중국 기업의 경우 Ming Yang Smart Energy와 동방케이블, 목원식품, 중거하이테크를 제시했다. KB증권은 그린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내놓을 수 있는 친환경 기업과 더불어 가격 인상에도 수요 감소 우려가 제한적인 음식료 기업을 추천했다.

그린플레이션이란 각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화석 연료, 탄소배출 원자재의 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수요는 증가해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글로벌 ETF는 미 연준의 통화 정책 정상화 과정, 원자재 가격과 인플레이션, 공급병목현상 해소 여부를 고려해 내년 유망 ETF를 선정했다.

KB증권은 주식 자산 내 반도체 테마 ETF (SMH), 성장주 중 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 (XLC), 자사주 매입 테마 ETF (PKW), 중국 친환경 테마 ETF (KGRN) 등을, 대체자산 ETF 중에서는 미국 REITs ETF (REZ) 등을 제시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차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부양책을 회수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기업과 산업, 스타일을 잘 선별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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