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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연휴 소비에 미칠 오미크론 영향 불확실"

  • 보도 : 2021.11.29 08:15
  • 수정 : 2021.11.29 08:15

"오미크론 변이 영향 파악하기 매우 이르다"

"사람들은 재결합 추진…지출 데이터가 그런 바람 보여줘"

"의류와 가정장식품 소비 증가, 원격 근무용 전자제품 소비 감소"

"물가상승이 소비 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조세일보
◆…아마존 로고 (사진 로이터)
아마존 한 고위 임원은 오미크론 변이가 연휴 소비에 미칠 영향이 아직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데이브 클라크 아마존 세계 소비자 부문 대표이사가 CBS에 출연해 "이 새로운 변이로 인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이해하기엔 매우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자와 제약사의 새로운 백신 개발 능력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소비자는 재고 상황을 살펴보면서 연휴 동안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WHO는 지난주 오미크론 변종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으며 현재 해당 변이는 남아공, 호주, 벨기에, 보츠와나, 영국, 덴마크, 독일, 홍콩,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11개국에서 발견됐다.

영국과 덴마크 호주도 최근 며칠 동안 확진자를 발견했다. 미국에선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이미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크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오랫동안 이어진 봉쇄와 제한 조치에서 벗어나 다시 밖으로 나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매우 뜻깊은 휴가를 보내기 바라는 가운데 밖으로 나가길 바란다"며 "지출 데이터가 그런 바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대유행이 사람들에게 삶과 일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할 시간을 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었으나 이런 영향으로 고용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유행 영향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매우 다르게 보고 있다"면서 "어떤 직업을 갖길 원하는지 요식업에 종사하길 바라는지 소매업에 종사하길 바라는지 만족감을 얻고 싶은지 가족 모두가 일해야 하는지 등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이 고용난 속에서도 구인에 성공하고 있으나 꽤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

한 편, 클라크 대표는 "물가상승이 소비를 감소시키지 않고 있다"며 "(아마존이) 기록적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고객이 의류와 가정 장식품을 사고 있어 이는 사람들이 다시 모일 계획임을 보여준다"며 "원격 근무를 위한 전자제품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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