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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기득권 내려놨다…청년이 주체가 될 것"

  • 보도 : 2021.11.26 11:09
  • 수정 : 2021.11.26 11:09

조세일보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방송 캡쳐.
 
최지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 민주당의 선대위에 대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잘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최 대변인은 지난 25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 민주당 선대위 구성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현장으로 가겠다고 결심하고 청년선대위 내에서는 '민주당 꼰대짓 하지 말라 위원회', '여혐 남혐 둘 다 싫어 위원회' 등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SNS에 여야 대선후보 배우자의 자녀 유무에 대해 비교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민주당 청년선대위가 비판한 것과 관련해선 "한 의원도 잘못됐다고 얘기를 했고 부적절했다"며 "이런 것은 선대위 안에서도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에 대해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랑 1년 정도 비대위원회를 같이 하면서 보니, 김종인 전 위원장이 생각하는 정책적, 경제적 철학과 김병준 위원장이랑 너무 안 맞다"고 지적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독일에서 공부를 했고, 국가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김병준 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국가의 역할보다는 시장의 역할을 훨씬 더 강조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애초에 경제 정책과 관련된 메시지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정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조만간에 할 것이다. 한 캠프에서 경제 정책이 두 가지가 나오면 안 된다"며 "그것이 충돌하지 않게끔 지금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은 "윤 후보는 엄청난 시장주의자인데다, 120시간도 일해야 된다,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게 해야 된다고 하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과) 그렇게 다른데 어떻게 윤석열 캠프에 김 전 위원장이 갈 수 있느냐"라며 "(김 전 위원장이) 수많은 시간 동안 계속 국정 운영을 하면서 한 번이라도 책임지신 적이 있느냐. 선거 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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