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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조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에 서명

  • 보도 : 2021.11.16 07:19
  • 수정 : 2021.11.16 07:19

1조7500억달러 규모 사회복지예산 법안 남아…상원 통과 미지수

조세일보
◆…15일(현지시간) 미 백악관 기념식에서 인프라 법안에 서명하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사진 로이터>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조 달러(한화 약 1179조5천억원)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1조달러 규모 초당적 인프라 법안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이번 법안은 도로와 교량, 수자원 공급, 인터넷 통신망 등 낙후한 물적 인프라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인프라 법안에 대해 “미국을 재건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며 “비판적인 사람들에도 불구하고 이번 법안의 통과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모여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인프라 법안은 지난 8월 상원에서 처리된 데 이어 3개월만인 지난 5일 하원을 통과했다. 당시 민주당 내 진보성향 의원들이 또 다른 사회복지성예산 법안과 이를 연계하며 당내 법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화당 온건파 의원 13명의 찬성표로 인해 통과됐다.

하지만 1조7,500억 달러에 달하는 사회복지성예산 법안은 아직 의회에 묶여 있는 상태다.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은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이 50석씩 양분하고 있는 상원에서의 통과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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