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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놓친 근로·자녀장려금, 이달 말까지 신청 가능

  • 보도 : 2021.11.01 12:00
  • 수정 : 2021.11.01 12:00
조세일보
◆…근로·자녀장려금의 정기 신청 기간을 놓친 수급 대상자들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고 국세청이 밝혔다.(사진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기간(5월 정기신청, 2020년 소득분)을 놓친 수급 대상자들은 이번달 말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정기신청 기간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수급 대상자를 상대로 이번달 30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12월부터는 신청을 할 수 없으니 기한 내에 꼭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기한 후 신청은 장려금 신청 전용번호(1544-9944), 손택스(모바일앱), 홈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문을 받았다면 '1544-9944'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번호와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한 이후에 신청(1번)을 누른다. 이어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안내에 따라 계좌 또는 현수 수령을 선택하면 신청이 끝난다.

손택스에서도 신청 절차가 어렵지 않다. 카카오톡·문자메시지로 받은 모바일 안내문을 열람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뒤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어 손택스 신청 화면에서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를 입력한 후, 연락처와 환급계좌번호를 확인하고 신청을 종료하면 된다.

안내문을 받지 못했어도 소득·재산요건을 충족한 경우엔, 홈택스로 접속하거나 관할 세무서에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한 후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기한 후 신청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단, 기한 후 신청을 하는 경우는 정기신청을 했을 때보다 10%가 감액돼 90%만 지급된다.
조세일보
◆…(자료 국세청)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은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소득이 적은 가구다. 예컨대, 홑벌이 가구면 연 소득이 3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맞벌이 가구라면 3600만원 까지다. 여기에 세대원 재산(지난해 6월1일 현재 기준 부동산, 전세금, 자동차, 예금 등)도 2억원을 넘으면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중증장애인은 연령제한 미적용) 부양자녀가 있어야 하고 연 소득이 4000만 원 미만, 재산합계는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구당 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원(맞벌이),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 1명당 최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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