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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의혹]

나경원, '대장동 연루'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예고

  • 보도 : 2021.09.24 18:46
  • 수정 : 2021.09.24 20:38

"대장동 개발에 대해 미리 알고 취득해 특혜 입었다?"

"배우자의 '대장동 토지'는 1988년 6월에 취득한 것"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를 받았다고 인터넷상에 유포한 자들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조세일보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자신이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특혜를 받았다고 인터넷상에 유포한 자들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지난 6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사진=연합뉴스]
 
나 전 원내대표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자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토지를 보유하고는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해당 토지는 대장동 개발사업과 전혀 무관함에도 마치 대장동 개발에 대해 미리 알고 취득해 특혜를 입은 것처럼 허위사실이 확산되고 있어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 전 원내대표는 "해당 토지는 배우자가 저와 결혼하기 이전인 1988년 6월에 취득한 것으로, 이 사건 대장동 개발 사업의 토지와는 상당한 물리적 거리가 있을 뿐 아니라 송전탑이 설치돼 있어서 매매 및 이용이 불가능해 투자 가치가 전혀 없는 토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을 넘어서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워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저해하려고 하는 움직임으로 보고 부득이 고발 조치를 결정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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