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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8명까지 모일 수 있어…1차 접종자 70% 돌파

  • 보도 : 2021.09.18 11:44
  • 수정 : 2021.09.18 11:44

17~23일 집에서 최대 8명 모일 수 있어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가능

중대본, 규제 완화했으나 만남 자제 요청

10월 1~16일, 미접종자 대상 사전예약 시행

조세일보
◆…전 국민 70%, 3,600만명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참여 (자료=질병관리청)
18일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받은 국민이 전체 인구의 70.3%를 넘어섰다. 17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에서도 집에서는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는 등 모임 규제가 완화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5만8121명으로 총 3541만6905명(70.3%)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집계됐다. 이 가운데 44만2993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193만3023명(42.2%)이 접종을 완료했다.

중대본은 접종자가 늘었고 특히 60살 이상 고령층의 접종 완료자 비율이 17일 0시 기준 86.4%에 이르러 연휴 기간 사적모임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3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에서도 '집 안'에서 8명까지 가족·친인척 모임이 허용된다.

다만 1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8명이 집 밖에 있는 식당에 가거나 성묘를 하러 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중대본은 규제를 다소 완화했으나 만남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기일 제1통제관은 "접종을 받지 않은 고령의 부모님에게는 감염 우려가 있으니 가시더라도 짧게 방문하고 최대한 환기해주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1차 접종도 하지 않은 18살 이상이 약 500만명이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살 이상은 약 178만명이다.

중대본은 미접종자가 10월 1∼16일 사이에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홍정익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접종으로 얻는 이득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여러 불편, 후유증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접종자가) 예방접종을 원하면 언제든지 접종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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