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IMF "연준 통화정책 매우 효과적…출구 전략 신중해야"

  • 보도 : 2021.07.23 07:26
  • 수정 : 2021.07.23 07:26

"2% 초과 물가상승률 방안, 매우 효과적"

"통화정책 변경 시 신중한 의사소통 필요"

"금리인상 시 신흥시장 자본 유출 우려돼"

경기부양안 통과하면 올해 경제 성장률 7%

조세일보
◆…국제통화기금(IMF)의 로고 (사진 로이터)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완화적 통화정책을 칭찬했다.

22일(현지시간) IMF 집행이사회는 "연준의 평균 2% 초과 물가상승률 방안이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이기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IMF는 미국 경제정책에 대한 연례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연준은 앞으로 통화정책과 자산매입정책을 변경할 경우 질서정연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신중하게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미국 금리 인상 영향으로 신흥시장의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IMF는 "통화정책이 경제에 강력한 지원을 약속한 상황에서 자산매입 축소와 완화적 통화정책 철회가 시장의 오해를 이끌 수 있음으로 신중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성 증대, 고용시장 회복, 빈곤 감소, 저탄소 경제 전환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프로그램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전했다.

IMF는 저소득 계층의 세액공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부동산 세금을 늘리는 등 세수 증대를 위해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MF보고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안이 의회의 승인을 받는다면 2021년 미국 경제 성장률이 7%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제공 로이터>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