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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장 강제 노동 관련 중국 태양광 패널 소재 수입 금지 조치

  • 보도 : 2021.06.24 12:01
  • 수정 : 2021.06.24 12:01

조세일보
◆…<사진 로이터>
미국 정부가 중국 신장 위구르족 인권 침해와 관련이 있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등 중국 5개 기업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기로 했다.

미 상무부는 23일(현지시간) 중국에 본사를 둔 호샤인실리콘산업과 중국 기업 3곳, 신장생산건설병단(XPCC) 등 5곳에 대한 수출을 별도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들 기업들과 XPCC가 신장 위구르인, 카자흐스탄인, 무슬림 소수 민족에 대한 탄압, 집단 구금, 강제 노동에 따른 인권 침해와 유린에 연루돼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기업 수출 제한 대상 목록에 추가된 3개 기업은 신장다코신에너지(Xinjiang Daqo New Energy), 신장이스트호프비철금속(Xinjiang East Hope Nonferrous Metals), 신장GCL 신에너지(Xinjiang GCL New Energy Material)이다.

수출 제한 대상 목록에는 태양광 패널에 사용되는 폴리실리콘 주요 제조업체들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은 신장에서 생산한 폴리실리콘 수입 금지 조치를 2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강제 노동으로 제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면 호샤인실리콘산업으로부터 수입은 전면 금지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태양광 산업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신장 지역이 전 세계 태양광 폴리실리콘 공급의 약 45%를 차지한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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