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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수급 한숨 돌려…정부, 美화이자 2000만명분 추가 확보

  • 보도 : 2021.04.25 11:19
  • 수정 : 2021.04.25 11:19

백신 총 9900만명분 확보…집단면역 접종 목표 2배

조세일보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4000만회분)을 추가로 도입한다. 기존에 확보한 7900만명분에 2000만명분이 더해져 총 99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는 전날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 추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 1000만명분 도입 계약에 이어 올해 2월 300만명분 추가 확보했다. 전날에 세 번째 계약으로 화이자 백신을 총 3300만명분 확보하게 됐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은 총 9900만명분(1억9200만회분)이다. 우리나라 국민 5200만명이 1.9번씩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해야 하는 3600만명의 2.75배이기도 하다.

정부는 오는 6월까지 1200만명에 대해 1차 접종을 마치고 오는 9월까지 인구의 70%에 해당하는 3600만명에 대해 2차 접종까지 마친다는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두 차례 접종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선 현재 코로나19 치료 병원 의료인과 종사자,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다. 정부는 전체 인구의 2배에 해당하는 백신 물량을 확보한데 따라, 백신 접종 연령 확대·3차 접종에 수요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당초 계획된 7900만명분으로도 집단면역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이번 백신 추가 구매로 집단면역 달성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18세 미만 접종 대상 확대,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3차 접종 등 향후 추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자료 관계부처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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