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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보유자 36.6%는 13억원 돼도 '매도의사 無'

  • 보도 : 2023.12.07 13:59
  • 수정 : 2023.12.07 13:59

조세일보
◆…자료:트위터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의 3분의 1 이상은 가격이 100만 달러(13억원)를 넘더라도 매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여 주목된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 마이클 세일러가 트위터 팔로워 300만 명을 대상으로 가격이 얼마나 올랐을 때 판매할 것인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분의 1 이상이 100만 달러가 되어도 전혀 매도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을 보였다.

이러한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장기 보유 의사가 확인된 것으로 비트코인 공급이 더욱 휴면 상태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세일러가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진행한 설문조사임에도 8만7천 명 이상이 응답했다.

결과에 따르면 보유자의 36.6%가 10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이 되어도 매도할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사건으로 보유자의 3분의 1 이상이 매도에 나서지 않으면 공급과 수요에 극심한 불균형이 발생, 가격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반면 응답자 30%는 가격이 10만 달러(1억3236만원)에 이르면 일부를 판매하겠다고 답했으며 약 19%는 25만 달러(3억3090만원), 14%는 50만 달러(6억6170만원)이 되면 일부 매각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나머지는 필수 지출에 법정화폐가 필요한 경우 거기에 맞춰 현금화하겠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세장에서는 항상 약간의 이익을 실현하는 투자자가 있고, 약세장에서는 공포 매도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세력은 고래, 기관투자자, 곧 승인이 예상되는 ETF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3시 52분 현재 4만39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만4천 달러의 저항이 강화되고 있지만 4만7천 달러(6223만원)보다 조금 높은 주요 피보나치 수준에 더 큰 영역이 설정돼 있다. 따라서 시장이 조정을 받기 전에 또 다른 급등 상황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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