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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독감 환자 다시 급증…유행기준 약 7.8배↑

  • 보도 : 2023.10.28 17:54
  • 수정 : 2023.10.28 17:54

독감 환자 수 7~12세 58%↑- 13~18세 30.4%↑

조세일보
◆…독감 예방 접종 사진=연합뉴스
한동안 주춤하던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 수가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2주차(10월 15~21일)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행기준(6.5명)의 약 3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주별 유행 양상을 살펴보면 37주차 13.1명→38주차 17.3명→39주차 20.8명→40주차 14.6명→41주차 15.5명이다.

특히 학생 연령대(7세~18세)의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난 양상을 보였다.

7~12세 독감 의사환자분율은 37주차 30.8명→38주차 47.5명→39주차 53.8명→40주차 32.1명→41주차 31.9명을 기록하다 42주에 50.4명으로 급증했다. 전주보다 58% 증가했고 유행 기준의 7.8배인 수치다.
조세일보
◆…자료=질병관리청
13~18세 청소년층에서도 39주차 31.8명→40주차 22.7명→41주차 30.6명→42주차 39.9명으로 늘었다. 전주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주요 호흡기 바이러스 비중은 리노바이러스가 31.9%로 가장 많았고 독감 바이러스 28.4%, 아데노바이러스 17.9% 순이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국가 무료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전 연령이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다. 어린이와 임산부, 75세 이상은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 고위험군이 맞을 수 있다. 12세 이상 국민과 5~11세 고위험군 소아, 6개월~4세 영유아는 다음달 1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 2만여 곳이며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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