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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 내일 코스닥 시장 입성... IPO 흥행 여부 주목

  • 보도 : 2023.09.26 15:44
  • 수정 : 2023.09.26 15:44

27일 코스닥 시장 입성... 619.24대 1 경쟁률 기록

공모가 2만3000원 결정... 증거금 1조9387억원 집계

유진투자證 “안정적 실적 성장 지속할 것”

조세일보
◆…사진=밀리의서재 홈페이지 캡처
국내 최대 구독형 독서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오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밀리의서재는 지난 7~13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61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최상단인 2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액은 345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866억원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619대 1, 일반청약은 44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1조9387억원으로 집계됐다.

밀리의서재는 지난해 11월 공모철회의 아픔을 딛고 재도전 끝에 증시에 입성한다. 올해 밀리의서재에 대한 평가는 1년 전과 완전히 뒤바뀌면서 기관과 일반투자자 모두 긍정적이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부터 이익 성장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매출액 458억원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해 큰 폭의 실적성장을 보여줬고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액 260억원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밀리의 서재는 약 7년만에 최다 독서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베스트셀러에서 최신간까지 15만권의 전자책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제휴 출판사는 1900여 곳에 달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밀리의서재에 대해 "국내 구독형 독서 플랫폼 시장의 높은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콘텐츠 플랫폼 사업 확대는 물론 KT그룹과 연계상품 출시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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