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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308.1원 마감…3거래일 만에 상승

  • 보도 : 2023.06.05 15:53
  • 수정 : 2023.06.05 15:53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원·달러 환율이 소폭 올랐다. 미국의 고용 지표가 견조하게 집계되고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08.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3원 상승한 1307.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오르며 1300원대 후반에 거래를 마쳤다.

2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고용지수를 발표했다. 비농업취업자수는 33만9000건으로 예상치 19만, 전월 29만4000건을 크게 상회하는 등 고용호조를 보였다. 비농업 부문은 29개월 연속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전문직·비즈니스 부문은 6만4000건 증가했고 정부부문은 5만6000건 늘었다. 헬스케어 부문과 레저·접객 부문은 각각 7만4600건, 4만8000건 증가했다.

5월 실업률은 3.7%로 컨센서스 3.5%, 전월 3.4%를 상회했다. 1969년 이후 최저치 기록했다. 5월 평균 시간당 임금은 33.44달러로 전월대비 0.3% 상승해 컨센서스 부합했다. 고용은 강력했으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임금이 둔화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시장은 평가했다.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였지만 임금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어 6월 FOMC 동결 가능성은 74%로 여전히 우세하다"며 "미 부채한도 협상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 가결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주말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상향안에 서명해 해당 리스크는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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