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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 앱'서 전세사기 예방하고 전국 아파트·오피스텔 시세도 확인

  • 보도 : 2023.05.31 11:18
  • 수정 : 2023.05.31 11:18

조세일보
◆…[자료=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전국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시세도 확인할 수 있는 안심전세 앱 2.0버전이 출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는 '안심전세 App 2.0'을 3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안심전세 App 1.0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전세사기 피해 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고려하여 1.0보다 업그레이드 된 안심전세 앱 2.0 서비스를 당초 일정인 7월보다 두 달 앞당겨 이날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안심전세 앱 2.0은 1.0 이용자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사항을 폭 넓게 반영했다. 특히 앱 시세제공 범위가 좁다는 지적과 집주인 활용성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 등을 중점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앱 2.0에서는 당초 수도권 연립·다세대 등에 한정됐던 시세제공 범위를 전국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오피스텔, 대형 아파트까지 추가했다. 수도권 168만 호에 그쳤던 시세 표본수를 전국 1252만 호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아울러 악성 임대인 여부, 보증사고 이력, 보증가입 금지여부에 이어 국세·지방세 체납여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차인이 카카오톡으로 집주인에게 신청하면 임차인 휴대전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집주인도 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 요건을 충족한 집주인에게는 '안심 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이를 임차인이 본인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부가기능을 추가했다.

빌라 준공 1개월 전 일부 시세 공개를 비롯해 공인중개사의 현재 정보뿐만 아니라 과거 이력도 함께 공개하고 GIS 지도 도입, 디자인·인터페이스 등 이용자 편의도 대폭 개선됐다.

원희룡 장관은 "그간 청년들과 안심전세 App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 결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 전세계약을 할 때 안심전세 App은 필수이니, 지금 바로 다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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