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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이탄희' 추천하는 3가지 이유"

  • 보도 : 2023.05.26 13:56
  • 수정 : 2023.05.26 13:56

이탄희 추천 1. 젊음 2. 도덕성 3. 한동훈 잡는 유능함

조세일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최근 악재의 연속인 더불어민주당이 혁신기구(혁신위)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내부 분란만 키울 것이라고 우려한 반면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친명, 비명 프레임으로부터 벗어나 혁신 프레임으로 가야한다"며 혁신위원장에 내부인사로 이탄희 의원을 추천했다.

안 의원은 2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혁신은 우리 내부에 피가 철철 흘러야 되는 것. 자꾸 집안싸움으로 짜증을 주는 정치를 하게 되면 우리는 더 수렁에 빠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위원장은 우리에게 피가 철철 흐르는 혁신을 요구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1차적으로 외부에서 모셔 와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박재성 변호사를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08년 민주당 공심위원장을 하면서 칼을 휘두르는 칼잡이 역할을 하면서 굉장히 성공적인 공천으로 평가받았던 위원장이다"라며 "그런 분을 찾아야 되고 그래서 외부에서 찾아야지 내부에서 찾았다가는 내부 기득권 지키기로 변질돼 버린다"고 말했다.

이어 "1차적으로 외부 인사 중에서 찾고 없으면 내부에서 해야 하는데 저는 내부에서 마땅한 인물로 가령 이탄희 의원 같은 분을, 그 자체가 저는 혁신이라고 본다"며 "왜냐하면 우리 민주당이, 첫 번째로 젊은 민주당. 이걸 회복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젊은 민주당이 보수당보다 강력한 무기였는데 이준석 이후에 이 젊은 민주당, 젊었다는 이 무기를 국힘에 뺏겨버렸다"며 "그래서 이탄희 같은 분은 이 이미지를 우리가 많이 회복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를 준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는 우리가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잖느냐. 돈봉투 사건, 코인 사건으로 인해서"라며 "제가 볼 때 이탄희 의원의 삶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산 그런 사람다. 그래서 이탄희 의원 같은 분은 도덕성의 회복의 메시지를 줄 수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 번째로 한동훈을 이긴 능력을 보여준 흔치 않은 우리 민주당의 정치인이다"라며 "(국회 설전에서) 한동훈을 잡은 이탄희 정도면 유능함을 인정받은 거라고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준석은 30대 중반에 당대표가 됐고 이준석보다 이탄희 의원이 일곱 살 많은 78년생이다"라며 "젊다고 당에서 배제하면 그것은 혁신하지 않는다는 것. 이탄희 의원 같은 사람 자체가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행자(김현정)가 '그 위원장한테 그럼 전권도 줘야 하느냐'라고 묻자 안 의원은 "당연하다"면서 "당연히 우리 죽여라. 우리 피 그냥 철철 흐르도록 마구 우리를 찔러 대라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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