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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4원 내린 1312.7원 마감…5거래일 연속 하락

  • 보도 : 2023.05.23 15:54
  • 수정 : 2023.05.23 15:54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경계감이 지속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련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강화되면서 원화 강세가 지속됐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5.4원 내린 1312.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1원 하락한 1314.0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1308.5원까지 하락했다가 이내 소폭 오르며 1310원대 초반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을 포함한 부채한도 협상이 재개됐지만 백악관이 공화당 측의 지출 삭감 항목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연설에서 올해 기준금리를 25bp씩 총 두번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한 고용지표를 근거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6월 기준 금리 결정에 있어 미리 예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SK증권 강재현 연구원은 "연준 위원들의 나름 매파적인 발언이 있었지만 시장은 사실상 전주 파월 의장 발언 후 6월부터 기준금리동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중이어서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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