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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동향]

5월 1∼20일 무역적자 43억달러…반도체 수출 36%↓

  • 보도 : 2023.05.22 09:42
  • 수정 : 2023.05.22 09:42

수출 324억달러(-16.1%)

수입 367억달러(-15.3%)

반도체 수출 42억달러(-35.5%)

누적 무역적자 295억달러..지난해 절반 넘겨

조세일보
◆…반도체 수출 감소 (CG) [연합뉴스TV 제공]
5월에도 반도체 불황이 지속하며 15개월째 무역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5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 324억달러, 수입 367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 수출은 16.1%(62억 달러), 수입은 15.3%(66억1000억 달러) 각각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4.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일 적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4000만달러로 13.2% 줄었다.

이달 1~20일 주요 수출 품목들 가운데 승용차만 54.7%(34억4000만달러) 수출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42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5% 감소했으며 전체 수출 실적을 10개월째 끌어내리고 있다. 석유제품(-33.0%)과 무선통신기기(-0.8%), 정밀기기(-20.9%) 등도 감소했다.

수출대상국별로 보면 중국(-23.4%), 미국(-2.0%), 유럽연합(-1.1%), 베트남(-15.7%), 일본(-13.9%)으로 수출이 모두 줄었다. 특히 중국 수출은 1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17.4%)와 승용차(1.4%) 등은 증가했지만 원유(-21.2%)와 반도체(-15.4%), 반도체제조장비(-20.5%), 가스(-14.3%) 등은 감소했다.

수입국별로는 유럽연합(5.4%), 말레이시아(34.5%) 등에서 수입은 증가했으나 비해 중국(-15.7%), 미국(-17.7%), 호주(-33.4%) 등에선 감소했다.

이달 1~20일 무역수지는 43억400만달러 적자로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며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95억4800만달러로 지난해(478억달러)의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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