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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2분 약식 회담 "북핵 공조 논의"...바이든, 尹·기시다 워싱턴 초청

  • 보도 : 2023.05.21 15:41
  • 수정 : 2023.05.21 15:47

北핵 위협에 굳건한 한미일 공조 확인

한미일, 새로운 차원의 협력 방안

조세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정상은 21일 3자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한미일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미 백악관에 따르면 3국 정상들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경제 안보, 각자의 인도·태평양 전략 등 3국 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용기 있는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한미일 파트너십과 인도태평양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이날 한미일 정상회담은 2분간 약식으로 이뤄졌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지난 20일 오후 히로시마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세 나라가 발표할 문안과 내용을 (사전에) 조율했다"며 "실제 만남은 짧지만 세 나라가 조금씩 다른 콘셉트로 강조하고 싶은 문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워싱턴으로 초청했다고 미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닛케이 신문은 양국 정상이 나란히 미국을 찾는 것은 공식적인 국제회의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고 전했다.

이번 3자회담은 지난해 11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회담한 이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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