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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尹대통령 참석한 G7 만찬에 ‘후쿠시마산 사케’ 제공

  • 보도 : 2023.05.21 13:50
  • 수정 : 2023.05.21 17:00

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후식과 차 제공

조세일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의 미디어센터에서 지난 19일 부흥청 관계자들이 후쿠시마현 등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술과 음식을 홍보하고 있다. 2023.5.19 사진=연합뉴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만찬에 후쿠시마산 사케가 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전날 밤 9시부터 약 50분간 히로시마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G7 및 초청국의 정상, 국제기구 대표와 배우자가 참석한 만찬자리가 마련됐다.

외무성이 공개한 만찬 메뉴와 원산지를 살펴보면, 히로시마가 원산지인 음식 뿐만 아니라 동일본대지진 재해 지역인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미야기현을 원산지로 하는 술과 음식도 식탁에 올라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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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에 제공된 메뉴 사진=일본 외무성 제공
특히 이날 만찬에 제공된 사케는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사케 회사 마쓰자키 슈조가 제조한 술로 현지 쌀과 물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소개됐다. 또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홍차, 이와테현산 유제품 치즈케이크, 미야기현산 딸기 젤라토는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것들로 밝혀졌다.

외무성 관계자는 "G7 정상에 대한 환영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풍부한 식재료를 이용해 다채로운 요리 및 히로시마현산을 중심으로 한 사케와 일본산 와인을 제공했다"며 "일본의 음식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매우 의미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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