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금융증권 > 증권

[주가동향]

증권가, '블랙핑크 효과' YG엔터 목표가 일제히 상향

  • 보도 : 2023.05.15 15:01
  • 수정 : 2023.05.15 15:01

증권가, 1분기 깜짝실적 기록한 YG엔터 목표가 줄상향

2분기 블랙핑크 월드투어 지속... 트레저 음반 컴백 가능성

베이비몬스터 데뷔로 블랙핑크 의존도 감소 전망

조세일보
◆…블랙핑크 월드투어. [사진=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증권사들이 지난 1분기 블랙핑크 월드투어 성공에 힘입어 깜짝실적을 기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려 잡았다. 

현대차증권은 1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높였다. 이날 흥국증권(7만5000원→10만원)과 이베스트투자증권(7만4000원→10만7000원)도 YG엔터의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삼성증권(6만6000원→8만4000원), NH투자증권(7만7000원→9만6000원), 교보증권(7만원→9만원), 메리츠증권(7만2000원→8만5000원), 유진투자증권(7만2000원→8만6000원), 한화투자증권(7만5000원→8만2000원) 등이 YG엔터의 목표가를 높인 바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분기 블랙핑크 월드투어 성공에 힘입어 365억원의 영업이익을 발표, 기존 전망(163억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면서 향후 회사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2분기 주요 활동으로는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월드투어가 지속되는 한편, 트레저 음반 컴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2분기 음반 판매량은 163만장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4월 지수 솔로 앨범 판매량(32만장)을 감안하면 트레저 컴백시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3분기 초 데뷔할 예정으로 파악된다"면서 "내년부터 블랙핑크 의존도는 75%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5월 12일 7인조 데뷔를 확정했으며 이틀 뒤인 14일에는 프리 데뷔곡 'DREAM'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2시 58분경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인 대비 0.38%가 빠진 7만7800원에 장중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7만9800원 고가를 기록했다가 서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