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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개월 연속 상승은 약세장 끝났거나 끝 의미

  • 보도 : 2023.05.02 12:24
  • 수정 : 2023.05.02 12:24

조세일보
◆…자료:트레이딩뷰
 
비트코인이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했음에도 일부 투자자들은 약세장이 끝났다는 확신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례에 비춰 역사상 유례가 없는 4개월 연속 상승은 새로운 저점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었으며 이는 약세장이 실제로 막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국가 부도 위험 상승과 이에 따른 양적 완화 가능성 고조는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과거 추세와 레거시(전통) 은행시스템의 현재 상황을 검토하면 가상화폐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여러 다양한 요인 중 세계 경제 환경이 비트코인의 부활과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트레이딩 뷰 차트는 2일 5% 이상 급락함에 따라 베어마켓(약세시장)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레거시 은행시스템은 더욱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패턴이 사실인지는 시간이 지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미국 역사상 두 번째와 세 번째로 큰 은행이 파산했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irst Republic Bank) 주식도 하루에 50% 이상 폭락하면서 파산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 역사상 5대 은행 중 3개가 4개월 이내에 거의 동시에 파산한 전례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연준이 기록적인 속도로 공격적 금리 인상을 단행하는 궤적과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연말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인하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 투자자로 평가받는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는 잠재적 금리 인하 가능성과 달러 가치 하락을 예상하며 달러를 매도하면서 "통화 추세는 2~3년 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달러를 내다 팔았다"라고 말했다.

그의 전망이 실현된다면 달러 가치는 하락하고 비트코인 약세장도 완전히 종료되는 것을 의미하며 결국 새로운 최고점까지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텍사스 출시 테드 크루즈(Ted Cruz) 의원은 "중국 정부와 다른 중앙 집권 세력이 BTC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한다"라며 "자유를 좋아한다면, 민주주의를 좋아한다면,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을 좋아한다면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이 연속 4개월간 상승했다는 점을 놓고 보면 약세장이 끝났거나 적어도 끝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래거시 은행시스템이 직면한 문제와 여러 국가에서 취한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한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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