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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마약한 것 같다" 신고…남경필 장남 '필로폰 투약' 현행범 체포

  • 보도 : 2023.03.24 14:14
  • 수정 : 2023.03.24 14:14

조세일보
◆…필로폰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7.9.19
과거 필로폰 투약 및 밀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또다시 체포됐다.

2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 모(32)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남 씨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며 마약을 한 것 같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기 용인시 아파트에서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선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가 발견됐으며 남 전 지사는 부재중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 씨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마약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남 씨가 약물에 취해있어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 씨에 대한 마약 검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남 씨는 지난 2018년에도 중국과 국내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하고 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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