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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동향]

뉴로메카,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17% '↑' ...로봇주 강세

  • 보도 : 2023.03.23 13:31
  • 수정 : 2023.03.23 13:31

협동로봇, 향후 중소기업·조선업 등 인력난 산업에 투입 예정

대신증권 "국내 협동로봇 시장, 오는 2025년까지 고성장 전망"

조세일보

뉴로메카가 23일 국내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회사가 협동로봇을 적용한 용접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로봇주 전반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뉴로메카는 이날 오후 코스닥시장에서 약 17% 상승한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에스비비테크(14%), 알에스오토메이션(7%), 레인보우로보틱스(5%) 등 관련주가 오름세다.

이번 협동로봇은 향후 중소기업과 조선업 등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산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변과 충돌 시 자동으로 멈추도록 설계되어 있어 작업자와 같은 공간에서 일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협동로봇 시장은 연평균 44%의 고성장세가 예상된다는 관측이 증권사 일각에서 나왔다. 대신증권에 의하면 이 시장은 지난해 1억2300만달러(약 1587억원)에서 오는 2025년에는 3억6700만달러(약 4734억원)까지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협동로봇 생산 및 플랫폼을 개발 중인 주요 기업으로는 두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현재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업체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뉴로메카다. 두 업체 모두 대기업에서 신규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해 눈독 들이고 있는 곳이다. 앞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뉴로메카 인수에 대기업이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화, 포스코ICT, 현대차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공급 부족 및 생산성 하락에 대한 대비책으로 협동로봇 활용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최근 국내에서 제조공정에서 뿐만 아니라 음식 조리, 음식료 및 미디어 아트에서도 활용하는 추세"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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