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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금리 0.25bp 인상에 주춤…몇 주내 랠시 전망

  • 보도 : 2023.03.23 13:28
  • 수정 : 2023.03.23 13:28

조세일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에 관한 매파적 기조 유지 방침이 전해지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주춤거리고 있다.

연준이 작은 폭이기는 하지만 예상대로 0.25%의 금리를 인상하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중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파월 의장의 발표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장이 약세로 돌아섰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보다 72%나 높지만 장중 5.1% 하락한 2만6740달러를 기록했고 11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2.86% 내린 2만7333.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3.40% 하락한 1740.25달러로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식시장도 파월 의장이 필요하다면 예상보다 높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면서 하방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그는 0.25bp 금리 인상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는 우리가 고려하지 않는 케이스"라고 말했다.

번스타인은 이미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경우 가상화폐 가격이 많이는 아니지만, 매도세가 강화될 수 있다고 예견하며 "연준의 기존 기조 고수가 은행 시스템에는 더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 지불 생태계 회사 코인스페이드(CoinsPaid) 최고 마케팅 책임자 드미트리 이바노프(Dmitry Ivanov)는 "놀랍게도 지난주 은행들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더 나은 안전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을 다시 신뢰하게 되며 급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간 유동성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미국 규제 당국이 발표한 새로운 BTFP(Bank Term Funding Program)가 수십억 달러의 새로운 현금을 경제에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몇 주 안에 가상화폐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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