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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 경영진 교체·바이오 사업 진출 예고에 상한가

  • 보도 : 2023.03.22 16:42
  • 수정 : 2023.03.22 16:42

최근 최대주주 변경... 오는 주총서 경영진 교체·바이오 사업 예고

250억원 규모 자금조달 결정... 신사업 분야 인수자금으로 쓰일 전망

조세일보

최근 최대주주 변경에 이어 경영진 교체 및 바이오 사업 진출을 예고한 윈텍이 22일 국내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의하면 윈텍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약 29% 상승한 7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월 3일 기록한 단기 저점 2065원 대비 254% 상승했다.

앞서 지난 14일 이 회사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체결됐다. 기존 최대주주 이오테크닉스 외 3인은 506억원을 받고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 외 3인에 지분 57.19%를 매각한다.

이에 따라 스페이셜바이오테크놀러지가 이 회사 최대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해당 업체는 모브아시아의 자회사이며, 모브아시아는 말레이시아 대기업 라이온그룹의 오너회사다.

이어 회사는 오는 주총에서 경영진 물갈이에 나선다.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2인, 감사 1인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진추하 모브아시아 회장을 포함한 라이온그룹 관련 임원 3인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생명공학 및 바이오 의약품 사업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반도체 제조 및 검사기기 사업 등도 추가한다.

회사는 이달 중순께 250억원 규모 자금조달을 결정했다. 한스자산운용에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 이 중 기술개발 등 운영자금에 50억원을 사용할 방침이다. 나머지 200억원은 타법인 증권을 취득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혀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 M&A가 후속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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