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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키이우 깜짝 방문..."우크라 국민들 용기와 인내심에 경의"

  • 보도 : 2023.03.22 12:51
  • 수정 : 2023.03.22 12:51

조세일보
◆…21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직접 방문했다. (사진 로이터)
21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총리가 전쟁 중인 국가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인도에 방문한 다음 폴란드를 거쳐 육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월 기시다 총리에게 전화 통화를 통해 방문 요청을 전달했으며, 이에 기시다 총리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가 키이우 기차역에 도착했을 당시 에미네 제파르 우크라이나 외교부 제1차관이 마츠다 쿠니노리 주우크라이나 일본 대사와 함께 기시다 총리를 맞이했다.

일본 외무성은 기시다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해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지도 아래 조국을 지키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와 인내심에 경의를 표하고, 일본 총리이자 올해 G7 의장으로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와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침략과 무력에 의한 러시아의 현상 변화 시도를 거부하고,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수호 의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귀국 전 폴란드를 방문해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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