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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대상에 키움증권...케이프·SK증권도 수상

  • 보도 : 2023.03.21 16:10
  • 수정 : 2023.03.21 16:10

조세일보
◆…(앞줄 왼쪽부터)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이사,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이사,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선위 상임위원,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1일 서울사옥에서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법인 3사와 개인 12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이 수상했다. 준법감시 및 거래소 제규정 준수 등 평정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내부통제 종합평정 점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은 준법감시기구 내에 불공정거래 예방과 자금세탁 방지를 담당하는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주문착오 방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준법감시 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최우수상은 케이프투자증권이 수상했다. 거래소 규정 준수를 위한 내부통제체계 및 불공정거래 예방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래소는 케이프투자증권이 주문기록 유지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블록딜 업무 관련 사전 승인 및 매매 제한 절차를 강화하는 등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및 활동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우수사례상은 SK증권이 차지했다. 고령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관리유의계좌 점검 업무가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내부통제체계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증권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나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한 고령투자자를 대상으로 과당매매 및 불법 일임·임의매매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 기준을 강화하고, 영업점 및 준법감시부서의 이중 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고예방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중에서는 유안타증권의 준법감시인이 준법문화 공로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키움증권, 케이프투자증권, SK증권에서 각 2인,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선물,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에서 각 1인이 받았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최근과 같이 위기가 일상화된 시기일수록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법감시 역할이 중요하다"며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테마주· 고빈도 알고리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시장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금융당국·검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증시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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