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익명의 제보자 "JMS 신도 구별법? 카톡 프로필 R 하트, 숫자 316 주목"

  • 보도 : 2023.03.21 11:39
  • 수정 : 2023.03.21 11:39

영문 R, 정명석 가르켜

숫자 316, 3월 16일 정명석 생일

성자의 육, 성자의 몸, 섭리도 주의

JMS 내 콘크리트 지지층 있어 쉽게 안무너져

조세일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캡쳐
15년 동안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였다고 밝힌 한 익명의 제보자가 카카오톡 프로필로 JMS 신도를 구분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제보자 A 씨는 2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으로는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하지는 않은데 우선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나 이런 거를 좀 유심히 보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서 청소년 지도사 선생님인데 어디 문화센터를 갔는데 문화원 선생님인데 인성 교육이라든지 멘토링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들어보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부모님이 들으시면 강사의 카톡이나 그런 프로필 사진이나 그런 표현하는 것들을 잘 유심히 보셨으면 좋겠다"면서 "JMS 안에서만 쓰는 용어들 R. R이 정명석을 가리키는 영문 단어인데 랍비라는 성경에 나오는 선생, 구원자이자 선생이라는 뜻에서 R이라고 많이 표현해 R 하트, R만 바라볼 거야, 이런 식으로 자기들만의 암호처럼 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다음에 316, 정명석 생일이면서 자기들 영혼이 천국으로 휴거, 승천 된 날이라고 기념하는 날이다. 그래서 JMS 신도들한테 3월 16일, 316이 가장 1년 중에 중요한 날"이라며 "또 정명석의 그런 시, 잠언, 이런 거를 또 카드 뉴스 같이 디자인 그래픽 해서 만들어놓는 것들을 보통 JMS 신도들이 카카오톡에 많이 걸어놓는데 만약에 좀 인문학 같으면서도 뭔가 신앙적인 그런 글귀가 적혀 있으면 검색해 보시면 그 관련된 JMS 블로그가 나오거나 내용들이 나오면 JMS 신도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김현정)가 '정명석의 시는 이게 정명석의 건지 뭔지 이걸 알 수가 있을까, 이게 성경하고 구별이 될까 싶다'고 말하자 A 씨는 "정명석만 쓰는 특유의 표현들이 있어서 그런 거를 검색을 하시면 그런 특수한 단어들이 JMS에서만 쓰는 특이한 단어들이 있다"며 "JMS에서는 성자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 아들이 임한 게 정명석이라고 교육을 하기 때문에 성자의 육, 성자의 몸, 이런 단어들을 많이 쓰고 그다음에 316 아까 말씀드렸던 316 휴거, 그리고 섭리 JMS 내부 사람들은 자신을 섭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 내 심한 동요가 일어나고 대거 탈퇴가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바와 달리 JMS 내 큰 움직임이 없는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렇게까지 벌어졌는데 탈퇴가 일어나고 해체가 돼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먼저는 첫 번째 하나 짚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JMS는 다른 사이비 종교와 다르게 위기가 워낙 많았다"며 "1999년도에 (SBS)그것을 알고 싶다와 정명석의 해외 도피가 있었고 중국에서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서 한국으로 오게 되면서 재판을 받고 징역 10년형을 2008년에 받았던 적이 또 한 번 있고 그리고 2012년에 주요 간부셨던 목사님들께서 나와서 양심선언을 한 적이 있고 정명석이 출소를 하고 나서 2019년에 그 당시에 저와 같이 정말 들었던 것과 다르게 실체를 보게 되면서 주요직에 있었던 계시 사명자라든지 그리고 중앙교육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갔었다. 그러니까 총 이런 네 번의 위기를 다 넘어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흔히 말해서 정치권에도 있듯이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이해를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종교에 심취해 있고 그동안 반복해서 정명석의 그런 설교나 또 그 안에 모든 교리들을 받아들인 상태면 JMS나 정명석을 비판하거나 부정평가 하는 것도 악평이기 때문에 이 악평을 보고 내 영혼이 총 맞아 죽고 구원이 박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지 않는다"며 "한 마디로 정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보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통제가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JMS 신도들은 미디어도 죄로 다루기 때문에 보는 거를 권하지 않고 그래서 뉴스도 잘 안 보고 그 안(JMS)에서 만들어진 뉴스나 이런 정보를 통해서 접하지 뉴스를 잘 보지 않고 만약에 보더라도 제목에 JMS 정명석, 이런 것들이 들어가 있는 건 클릭 자체를 아예 안 한다"며 "JMS 수뇌부에서는 한 달만 버티면 관심이 다 죽는다. 그러니까 견디면 우리가 승리하고 이긴다, 이렇게 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세상 분들이 그렇게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에 구원이 박탈되면 자연이 지옥으로 가기 때문에 그에 대한 공포심도 있고 또 한 가지는 알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서 알면서도 그 안에서 결혼한 사람들은 처자식이 있거나 사업과 생계가 연결되어 있거나 인간관계가 다 그 안에서 형성되어 있으면 알아도 못 나온다"고 부연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