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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文정부 황덕순 前 일자리수석 소환조사…'통계왜곡 의혹'

  • 보도 : 2023.01.27 13:19
  • 수정 : 2023.01.27 13:19

조세일보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이 최근 황덕순 전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가통계 왜곡 의혹을 조사 중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에 "감사원이 최근 황 전 수석을 소환해 문재인 정부 당시 고용통계 개입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19년 10월 비정규직 규모가 1년 전보다 86만7000명 급증했다는 통계조사 결과가 나오자, 통계청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강신욱 통계청장은 "병행조사 실시로 과거에 포착되지 않은 기간제 근로자가 35만~50만명 추가로 포착됐다" "이번 부가조사와 작년 결과를 증감으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등의 해명을 했다.

그러자 당시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비정규직이 늘어난 것에 놀라 입을 맞췄던 것 아니냐'고 비난하는 등 야당에서는 비정규직 급증 원인이 통계 방식 변경에 있었다는 논리를 만드는 데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 감사원은 통계청의 공식 해명이 나오는 데 청와대 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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