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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가맹점 카드수수료 645억원 환급...평균 34만원

  • 보도 : 2023.01.26 12:00
  • 수정 : 2023.01.26 12:00

작년 하반기 신규 개업 대상...3월 17일부터 내역 확인

올해 상반기 297.7만곳에 우대수수료 적용

조세일보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개업한 영세‧중소 가맹점 18만7000곳에 약 645억원의 수수료를 환급한다. 가맹점당 약 34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26일 금융위는 2022년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에 신규로 신용카드가맹점이 돼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받다가 이번에 영세·중소가맹점으로 매출액이 확인된 약 18만7000곳에 대해 기납부한 카드수수료와 우대수수료(0.5~1.5%)와의 차액을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규모는 약 645억원(가맹점당 약 34만원)으로 추산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1일 개업한 가맹점이 7개월간 신용카드매출 1억4000만원(연매출 환산 2억4000만원)에 대해 2.2%의 카드수수료를 이미 납부했다면, 이번 환급조치로 약 238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환급 총액을,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별·건별 환급액 등 상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가맹점에 대한 환급 내역은 3월 17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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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제공
아울러 금융위는 올해 상반기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 선정 결과, 연매출 30억 이하 신용카드가맹점 297만7000곳(전체의 96%)에 대해 매출액 구간별로 우대수수료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결제대행업체(PG) 하위가맹점 153만3000곳(전체의 93%)과 교통정산사업자를 이용하는 개인택시사업자 16만5000명(전체의 99.9%)에게도 우대수수료(0.5~1.5%)가 적용된다.

신규 PG 하위가맹점 및 개인택시사업자에 대해서도 우대수수료율이 소급적용된다. 지난해 하반기 신규 개업해 이번에 영세‧중소가맹점 매출액으로 확인된 PG 하위가맹점 15만4000곳과 개인택시사업자 4843명은 3월 17일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우대수수료율 적용 대상 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해 오는 27일부터 적용 안내문을 가맹점 사업장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PG 하위가맹점 및 개인택시사업자의 경우 PG사 또는 교통정산사업자를 통해 우대수수료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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