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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손보사, 내달 말 車보험료 인하…롯데손보, 지난 1일 2.9%↓

  • 보도 : 2023.01.26 11:07
  • 수정 : 2023.01.26 11:07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빅4’ 대형 손해보험회사들이 2월말 자동차보험료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9% 인하했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의하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사들은 다음달 말 책임개시 건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대 내릴 예정이다.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수준 인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해상과 DB손보는 내달 26일 책임개시 건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2.0% 내릴 전망이며 KB손보도 다음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2.0% 수준 인하할 예정이다.

중소형 손보사 중 메리츠화재는 27일 이후 책임개시 계약부터 2.5% 내릴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손보사 중 가장 먼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했다.

롯데손보는 지난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을 모두 포함해 평균 2.9% 내린 바 있다.

손보사들은 올해 자동차보험 시장이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 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고물가에 따른 고객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동참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작년 자동차손해율이 소폭 상승했으며 올해에는 물가가 올라 부품가격, 공임비 상승 등 인상 요인이 있어 전망이 긍정적이지는 않다”며 “다만 고객들과 고통을 함께 하자는 측면에서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자동차손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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