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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서 규모 5.6 지진…작년 6.8 강진 발생지역

  • 보도 : 2023.01.26 10:46
  • 수정 : 2023.01.26 10:46

조세일보
◆…26일 오전 3시 49분(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루딩현 <자료 유럽지중해지진센터, ESMC>
 
26일 오전 3시 49분(현지시간)께 중국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신문망과 환구시보 등은 중국 지진대를 인용, 이날 오전 쓰촨성 간쯔주 루딩현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1km라고 전했다.

이 지역은 작년 9월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진앙과는 8㎞ 떨어진 곳으로, 지진 전문가들은 이날 지진이 작년 강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지진은 229km 떨어져 있는 청두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초 발생 시각 이후 4시간 동안 규모 4.5 여진을 비롯해 총 7차례의 규모 3.0 이상 여진이 발생했다고 지진대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이날 쓰촨 소방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 인력 120여 명과 청두와 러산, 메이산 등 3개 소방대에 소방차 23대, 수색견 3마리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지각 경계에 있는 쓰촨은 중국에서 지진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진대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쓰촨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80여 차례 발생했으며 이 중 규모 6.0 이상 강진도 2차례 있었다.

루딩현에서는 작년 9월 5일 규모 6.8의 강진과 수차례 여진이 발생해 93명이 숨지고 24명이 실종됐다.

작년 11월 16일에는 루딩현에서 350㎞ 떨어진 쓰촨성 량산주 후이리시 타이핑진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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