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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질 GDP, 전기比 0.3%↑…실질 GNI는 0.7%↓

  • 보도 : 2022.12.01 08:06
  • 수정 : 2022.12.01 08:06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지만 민간소비, 건설투자 등은 하향 수정되고 설비투자, 수출, 수입 등은 상향 수정됐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7%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2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의하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기대비 0.3% 성장했다.

이는 속보치와 동일했으나 속보치 추계시 이용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의 일부 실적치 자료를 반영한 결과 민간소비(-0.2%p), 건설투자(-0.6%p) 등은 하향 수정된 반면 설비투자(+2.9%p), 수출(+0.1%p), 수입(+0.1%p) 등은 상향 수정됐다.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0.8% 감소했고 건설업은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 정보통신업, 문화 및 기타 서비스업 등이 늘어 0.8% 증가했다.

지출항목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오락 및 취미용품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 소비 등을 중심으로 1.7%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 등을 중심으로 0.1% 늘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줄어 0.2% 감소했으나 설비투자는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모두 늘어 7.9%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 등이 줄었으나 운송장비, 서비스 수출 등을 중심으로 1.1% 증가하고 수입은 원유,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6.0% 늘었다.

3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1%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3.9% 증가했다.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5조5000억원→7조2000억원)이 늘어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4%)을 상회했다.

실질 국민총소득 증감률(-0.7%)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4조4000억원→7조3000억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익(-28.0조원 →-35조7000억원)이 더 크게 감소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0.3%)을 하회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대비 0.2% 상승했다.

3분기 총저축률(34.2%→32.7%)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0.0%)이 최종소비지출 증가율(2.2%)을 하회함에 따라 전기대비 하락했다. 국내총투자율(32.3% → 34.5%)은 설비투자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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