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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혼조…S&P500 연중 최저치

  • 보도 : 2022.09.28 08:59
  • 수정 : 2022.09.28 08:59

다우 0.43%·S&P500 0.21% 하락…나스닥 0.25% 상승

조세일보
◆…미국 뉴욕증시(NYSE) (사진 로이터)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만9134.99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2020년 11월1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5포인트(0.21%) 내린 3647.29를 기록하며 2020년 11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S&P 500지수도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8포인트(0.25%) 오른 1만829.50으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빠르게 올리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한 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약세 압력을 받고 변동성이 커지면서 혼조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너무 빠르게 금리를 올리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의 데이비드 마시 회장과 대담 자리에서 에반스 총재는 "연준 통화정책이 미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기 위해 어느 시점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일정 기간 유지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증시는 약보합권에 머무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963%를 기록, 4%에 근접했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장중 114.47까지 올랐다.

<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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