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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러, 화학무기원료 수출 금지키로...'핵사용' 심히 우려"

  • 보도 : 2022.09.27 09:25
  • 수정 : 2022.09.27 09:25

조세일보
◆…러시아 국기 앞에 제재를 뜻하는 sanction이 쓰여진 그래픽 (사진 로이터)
일본 정부 당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 따른 국제 사회의 대러 제재에 더해 화학 무기를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원료를 러시아에 수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마츠노 히로카즈(松野博一)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 "심히 우려한다"며 내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내각회의를 마친 이후 발표된 성명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당국은과학연구소 등 21개의 러시아 기관을 수출 금지 목록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추가 제재는 지난주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서 새로 공개된 대러 제재안을 공식적으로 승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마츠노 장관은 "일본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과 관련 핵무기가 사용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심히 우려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츠노 장관은 "일본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를 제재하는 데 국제 사회와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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