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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만기연장 재연장, 부실 이연 아닌 상환능력 회복”

  • 보도 : 2022.09.27 09:25
  • 수정 : 2022.09.27 09:25

조세일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간담회에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7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이번 연장 조치는 부실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상환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기간을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만기연장·상환유예 관련 간담회에서 “종전의 4차 재연장시와 달리, 부실의 단순 이연이 아닌 근본적 상환능력 회복을 위해 상환유예 지원기간 중 정상영업 회복 이후의 정상상환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토록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상상환이 어려워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차주에게는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상환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은행장들에게 “영업점 창구단까지 제도내용을 잘 알려주시고 이행상황을 잘 점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금융회사 자체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다시금 재정비해 차주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채무재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도 새로운 만기연장·상환유예 기간 중 차주분들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125조원+a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금융지원방안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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