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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제조업 PMI 예비치 51…20개월 만에 최저

  • 보도 : 2022.09.26 14:16
  • 수정 : 2022.09.26 14:16

조세일보
◆…일본 신주쿠 (사진 로이터)
일본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 세계 경기침체와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압력으로 2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au 지분은행 9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1.0으로 전월 51.5(확정치)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느린 확장세.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확장, 50을 밑돌면 경기위축을 뜻한다.

생산량과 신규주문량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신규주문은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하락했다.

S&P 글로벌 인텔리전스의 조 헤이스 경제분석가는 "물가상승 압력과 세계 경제 침체가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반적인 성장이 가라앉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1년 동안 긍정 전망은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일본과 미국의 서로 다른 통화정책에 따른 엔화의 급격한 영향 탓이라고 로이터가 밝혔다.

헤이스 경제분석가는 "연초부터 엔화 약세가 물가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으며, 기업은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업 PMI는 51.9로 전월 49.5보다 개선됐다.

9월 종합 PMI는 50.9로 전월 확정치 49.4보다 상승하며 확장국면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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