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강훈식 민주당 당대표 후보직 사퇴.. 이재명·박용진 2파전

  • 보도 : 2022.08.15 13:26
  • 수정 : 2022.08.15 13:26

단일화 가능성 일축

조세일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대표 후보가 지난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 당권에 도전한 강훈식 후보가 15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를 향한 도전을 멈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준비되지 않은 상대에게 무력하게 무너져버린 민주당의 무능력이 아프고 부끄러웠다"며 "패배를 딛고 일어나 무너졌던 우리 안의 기본과 상식을 되찾고 국민에게 쓸모 있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사퇴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 당대표 경선은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2파전으로 압축됐다.

강 후보는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8 전당대회 순회경선에서 최하위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이재명 후보의 권리당원 투표 누적 득표율은 73.28%로 박 후보(19.90%)와 강 후보(6.83%)를 크게 앞서고 있다.

강 후보는 "저는 그동안 '반명(반이재명)' 단일화만으로는 민주당을 이끌 수 없다고 수차례 말씀드렸다. 저의 지지자들의 선택은 그 분들의 몫"이라며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강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누가 대표가 돼도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