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관세

전동형 킥보드·자전거 수입 역대최대…공유서비스 등장 영향

  • 보도 : 2022.07.01 11:03
  • 수정 : 2022.07.01 11:03

조세일보
◆…전동킥보드 (사진 연합뉴스)
전동형 킥보드·자전거 대한 규정이 강화되자 올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수입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감소했다.

지난달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개인형 이동장치의 수입액은 6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9800만달러)보다 약 33.3% 줄었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해 5월 시행된 이후 개인용 이동장치의 수입 증가세가 줄고 있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전동 킥보드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하고 핼맷 같은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규정한다.

지난해 개인용 이동장치의 수입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1억94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5월까지 수입액만 보면 지난해에 이어 같은 기간 역대 두 번째로 많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공유서비스 확대와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인해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근거리 개인 교통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개인용 이동장치 207만대 중 절반가량인 95만대가 2020년 이후 수입됐다.

전동킥보드 수입이 많으나 전기자전거 수입도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동킥보드 사고 증가 등에 따른 규제 강화 흐름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전기자전거로 수요가 몰렸기 문으로 풀이된다.

일반 자전거로 분류되는 전기자전거는 페달을 굴려야 앞으로 나아가는 파스(Pedal Assist System) 방식이다.

전체 수입국은 20여 개국이나 거의 대다수 중국산이다. 중국산은 6000만달러로 비중이 92%에 달했다.
조세일보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