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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대만 롱추안주안 양조장 인수 합의

  • 보도 : 2022.06.28 13:23
  • 수정 : 2022.06.28 13:41

네덜란드 양조회사 하이네켄이 대만 산요위스비그룹(三洋維士比集團)의 자회사 양조장을 인수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대만의 타이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27일, 대만 핑둥현 네이푸에 있는 롱추안주안(龍泉鑽興業) 양조장의 주식과 함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로써 다국적 대만 최초의 다국적 양조장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하이네켄은 이번 거래에 대해 대만 경제부 산하 투자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지만, 최종조건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거래와 가격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이네켄 맥주가 대만시장에 진출한 것은 1987년이며 2002년 대만 사무소가 설립됐다.

현재 타이베이에 대만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은 2,605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만에 하이네켄을 비롯해 타이거, 스트롱보우, 에델바이스 등 맥주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대만은 하이네켄의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시장으로 2019년 기준 하이네켄은 70개국 이상에 약 165개의 양조장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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