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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소비자물가 2.1%↑…2개월 연속 2%대

  • 보도 : 2022.06.24 10:19
  • 수정 : 2022.06.24 10:19

조세일보
◆…일본 도쿄의 한 쇼핑가 사진:로이터통신
디플레이션 사회라 일컫던 일본의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 넘게 오르고 있다고 로이터가 24일 보도했다.

일본 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5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보다 2.1%(신선식품 제외, 연료비 포함) 상승했다.

일본은행의 물가상승률 목표는 2%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국제 원자재 가격에서 비롯된 것이라 일본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근원CPI(신선식품·연료비 제외)는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다.

경제분석가들은 수입물가를 부풀리는 엔화 약세가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2%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일본 가계의 생활비가 상승하는 가운데 임금 상승폭은 적어 수입물가 상승에 의한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며 소비에도 부정적일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내수 회복과 임금 상승 영향으로 물가상승이 이루어질 때까지 통화정책을 계속해 완화하겠다고 거듭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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