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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주의' 지켰다…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고광효

  • 보도 : 2022.06.23 19:32
  • 수정 : 2022.06.23 19:32

조세일보
◆…(고광효 신임 세제실장. 사진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가 23일 세제 업무 총괄 책임자인 세제실장에 고광효 조세총괄정책관을 새로 임명했다. 윤태식 전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으로 이동한데 따른 후속 인사다. 지난 1월 윤 전 세제실장이 임명됐을 때 '비(非)세제실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이례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많았다. 지난 수 십년 세제실 인사의 기조나 다름없던 '(세제)순혈주의'가 깨졌기 때문이다. 

이번 인사는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세제 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고 신임 세제실장은 세정, 세제, 심판 등 조세 전(全) 분야의 경력을 아우른 '조세전문 관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 실장은 1966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대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초임 사무관 시절에는 국세청 기획관리관실·행정관리담당관실·조사국 등을 비롯해 일선 세무서를 거치며 세정업무 경험을 쌓았고, 과장 시절에는 기재부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재산세제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 세제실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2016년엔 납세자들의 권리구제를 돕는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직을 수행한 바 있다.

[약력]

▲1966년 ▲전남 장성 ▲대동고-서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36회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조사국 ▲동대구·안동세무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 부동산실무기획단,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세제과장, 법인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세제실장.

□ 실장급 인사

▲ 차관보 이형일(기획재정부)
▲ 세제실장 고광효(조세총괄정책관)
▲ 기획조정실장 홍두선(공공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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