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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4월 세계시장 점유율 1위...5년 만에 최고 기록

  • 보도 : 2022.05.29 12:59
  • 수정 : 2022.05.29 12:59

인도에서도 월간 점유율 1위에 올라

2위 애플은 15%, 3위 샤오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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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대리점에서 갤럭시S22가 전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5년 만에 월간 기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4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 점유율 기준으로는 2017년 4월(25%)에 이어 최고 기록이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2위 애플은 15%, 3위 샤오미는 12%였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4월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 판매량은 9% 늘었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까지 3개월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인도 시장에서는 202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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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자료:카운터포인트리서치 홈페이지 캡쳐 (출처:마켓 모니터 서비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4분의 1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최근 5년간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프리미엄 기기인 갤럭시 S22 시리즈와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카운터포인트 바룬 미슈라 연구원은 "올해 4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 하락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중국이 주요 도시 봉쇄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가장 많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점유율이 0.7∼0.8%로 미미한 수준이어서 다른 업체들에 비해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분기에도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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