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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가이드]

⑪'종소세의 10% 몫' 신고·납부 잊어선 안된다

  • 보도 : 2022.05.26 07:00
  • 수정 : 2022.05.26 07:00
조세일보
◆…조세일보 세금신고가이드 홈페이지 화면.
지난해 종합소득(사업, 이자, 연금 등)이 발생한 납세자라면, 종합소득세의 10분의 1 몫(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고 세율은 0.6~4.5%)인 '개인지방소득세'에 대해 신고·납부를 잊어선 안 된다. 2020년 1월 1일부터 개인지방소득세를 시·군·구청에 신고하는 자치단체 신고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하나의 소득에 대해 두 번의 세금신고를 거쳐야 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합동신고 창구'가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도 종합소득 과세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이달 31일(화)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 등 피해를 입었다면 납부기한은 8월 말까지다(직권연장). 손실보상 대상자, 특별재난지역(울진·삼척·강릉·동해) 납세자, 영세 자영업자가 이러한 세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경영상 어려움으로 기한연장(신고·납부)을 신청했을 땐 적극 지원하겠다는 게 과세당국의 설명이다.  
조세일보
◆…(자료 국세청)
행정안전부는 "기관간 시스템 연계로 개인지방소득세도 추가 인증 없이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홈택스에서 종소세 신고를 마치면 추가로 인증하지 않고도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홈택스)→지방세 신고이동 클릭→위택스 이동' 이 경로를 거치면 된다. 위택스에 접속(로그인) 후 납부서 출력까지 1~2분 가량 소요된다는 게 행안부의 설명이다. 모바일에서도 시스템 연계(손택스→위택스)가 이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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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위택스 원클릭 전자신고 화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라면 전국 어느 지방자치단체에서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 고령자·장애인에 한해 신고창구에서 신고서 작성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신고창구 위치는 위택스의 '지자체 신고창구 찾기'에서 검색하면 된다.   

납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에겐 세액까지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동봉되어 있고,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위택스(PC)나 스마트 위택스에서 전자납부가 가능하고, 본인 통장이나 카드를 소지하고 은행 CD/ATM 기기를 이용하면 납부서 없이도 납부를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한 이후 납부기한에 임박하도록 세금을 내지 않았을 땐 미납사실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납기알림)도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제도 변경, 신고·납부 방법 등이 궁금하다면 콜센터(1661-8880)로 문의하면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코로나19·동해안 산불 피해에 따른 납세자 지원을 위해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납부기한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발굴하고, 국세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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