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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김건희 여사 만찬 참석 안 해... 바이든과 별도 인사만

  • 보도 : 2022.05.21 13:00
  • 수정 : 2022.05.21 13:00

대통령실 "인사는 드려야, 만찬 전 잠시 인사하는 과정 있을 것"... 장소는 미정

바이든 대통령 부인 미동반에 상호주의 외교 원칙 따른 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저녁 열리는 한미정상 공식만찬에는 참석하지 않는 대신 만찬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잠시 인사하는 시간은 가질 것으로 보인다.
조세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저녁 개최되는 한미 정상 만찬에 참석하지 않는다. 대신 만찬 전 조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은 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만찬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와 대화하고 있는 김 여사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원래 조용하게 (내조)하기로 했고, 특별히 공식 일정 같은 걸 애초 잡지 않았기 때문에 만찬에 굳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런데 인사는 드려야 하니까 만찬 전 현장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를 잠깐 나누고 가는 그런 아주 간단한 과정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인사 장소로는 "그게 만찬장 입구가 될지 그 전에 영접하는 장소가 될지, 장소는 항상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할 때마다 약간씩 어려움이 있다"면서 "그런 행사 절차를 그걸로 받아들여주면 좋겠다"라고 공개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번 순방에 동행하지 않았고 상호주의 외교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이번에는 윤 대통령과 일정을 같이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여사는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개방 기념 KBS 열린음악회 참석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방금 전에 열린음악회 자료가 나왔는데 김건희 여사도 참석하겠다는 검토가 이루어진다는 보도가 있다’는 물음에 "그 일정 관련해서는 보도가 많이 나오고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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