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6.1 지방선거]

[단독]朴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 1일 대구시장 출마선언

  • 보도 : 2022.03.31 09:23
  • 수정 : 2022.03.31 13:13

관계자 "1일 오전 국힘 대구시당에서 출마선언"
대구시당 "柳, 1일 오전 10시 반 5층 강당 예약"

조세일보
◆…지난 3월 24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한 가운데 유영하 변호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오는 1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유영하 변호사 측 관계자는 30일 밤 조세일보에 "유 변호사가 대구시장에 출마하기로 했다. 출마 선언문 작성까지 마친 상태"라며 "유 변호사가 4월 1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관계자는 31일 오전 기자와의 통화에서 "출마선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유 변호사 측이 기자 간담회를 위해 1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대구시당 5층 강당을 예약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유 변호사는 지난 29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저의 대구 시장 출마여부에 대해 많은 질의를 해 주시는데 저는 먼저 출마의 명분이 있는지, 그리고 출마를 왜 해야 하는지, 출마를 한다면 어떤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을 하고 답을 찾은 후에, 찾은 결심을 말씀드릴 수 있다"며 "한편으로는 염려의 말씀과 다른 한 편으로는 격려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민 중에 있다.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결심을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 대구 달성군 사저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제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한 많은 꿈들이 있다"며 "제가 못 이룬 꿈들은 이제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인재들이 저의 고향인 '대구의 도약'을 이루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